규현, 선예→가희 '마마돌' 인사에 깜짝..."첫인상? 세다" (엄마는 아이돌)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규현이 마마돌의 등장에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마마돌이 음악방송에 데뷔하는 모습을 담았다.

음악 방송을 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멤버들은 감회가 새롭다고 입을 모았다. 가희는 "기분이 이상하다. 처음 만난 게 불과 3개월 전이다. 근데 3개월만에 데뷔를 한다고?"라고 말했다. 박정아는 "오늘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오늘이 왔다"고 덧붙였다.

마마돌은 규현을 만났다. 신인 아이돌 마마돌을 소개받은 규현은 깜짝 놀랐다. 도경완이 첫인상을 묻자 규현은 "세다"고 대답했다. "왜 이렇게 후배 앞에서 손이 공손하냐"는 도경완의 말에 규현은 "손을 풀면 안 될 것 같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아힙'을 들어본 규현은 "올해 최고의 노래가 될 것 같다. 틀어 놓고 드라이빙하기도 좋을 것 같고 중독성 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먼 발치에서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마마돌 멤버들은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