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관객석에 꽉 찬 웃음, 리얼한 리액션…호평 리뷰 영상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과 리뷰를 담은 '호평이 와다다다다다!'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리뷰 영상은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속 장면은 물론, 관객들의 리얼한 호평과 실반응이 생생히 담겨 눈길을 끈다. 

먼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펼치는 새로운 연기 변신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8인 8색의 웃음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2시간 내내 웃어서 열난 영화는 처음" 등의 호응을 보였으며, 무치(강하늘 분)와 해랑(한효주)을 필두로 서로 힘을 합쳐 나가는 의적과 해적들의 상극인 듯 상극 아닌 조화에도 "액션, 코믹, 러브라인까지 완벽한 케미", "같이 항해하고 싶어짐" 등 호평을 전했다.

또 관객들은 육해를 아울러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액션에 "앉아서 보는 게 아까울 어마어마한 스케일" 등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며 입소문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해적왕 꿈나무 막이(이광수)와 펭귄의 예측불가한 호흡으로 마지막까지 시선을 강탈하는 리뷰 영상을 공개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설 연휴 관객들에게 남다른 웃음을 선사한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