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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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아이콘 정찬우→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 코로나19 확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27 18:04 / 기사수정 2022.01.28 08: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이콘의 정찬우, 트레저의 최현석, 준규, 마시호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아이콘 정찬우, 트레저 최현석·준규·마시호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확진자를 비롯해 음성 판정을 받은 각 소속 그룹의 다른 멤버들 모두 별 증상없이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트레저는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속 새 앨범 녹음 작업, 뮤직비디오 촬영, 안무 연습 등 컴백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YG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당국과 면밀히 협의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대대적인 지원과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YG 측은 지난 25일 "구준회가 동료 멤버인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분류됐다. 트레저 멤버 요시 또한 이날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확인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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