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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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저댓' 저스트비, 노래방→캠프파이어 '자유여행' 마무리

기사입력 2022.01.27 10:1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JUST B(저스트비)가 특별한 자유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 JUST B 공식 유튜브를 통해 '롸저댓(Right! Just THAT!)' 8회가 공개됐다.

앞서 JUST B는 멤버 이건우가 '이상한 올림픽'에서 상품으로 받은 소원권으로 공금 300만 원을 들고 1박 2일 자유여행을 떠났다.

해변에서 즐겁게 놀고 숙소에 돌아온 JUST B는 제작진에게 정산 기준부터 페널티까지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질문하는 행동 또한 1만 원의 정산 내역에 포함되었지만, 공금 안에서 여행을 즐겁게 즐기기 위해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기 시작했다. 제작진에게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하자 전도염은 "돈 쓰는 것 상관없는데 눈치는 보면서 쓰자"며 소비 지출에 신경을 썼다. 



이어 바비큐 시간에는 구체적인 질문을 활용해 똑똑한 소비로 일거양득에 성공했지만, 이미 공금을 초과한 지출에 "이제 와서 벌칙 무서워하기엔 늦었다"며 전 메뉴를 시켜 고기 파티를 즐겼다. 이에 이건우는 "이 순간의 행복은 살 수 없다"며 행복함에 소비를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캠프파이어 겸 최종 정산 시간에는 공금보다 더 초과된 금액을 갚기 위해 김상우가 자진해서 얼음물 등목에 나섰고, 전도염까지 합세하며 "막내들이 끝내겠다"고 깔끔하게 정산해 자유여행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롸저댓'은 JUST B가 데뷔 6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JUST B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블루닷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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