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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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김진우 "가족에게 많이 소홀했다"...'울컥'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2.01.25 11:23 / 기사수정 2022.01.25 11:23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호적메이트' 위너 김진우가 가족에게 미안함을 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4회에서는 위너 김진우와 그의 여동생이 캠핑을 떠난다.

생애 처음으로 단둘이 캠핑을 떠난 두 사람은 함께 야무진 먹방을 찍고 셀카를 찍으며 모처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런 가운데, 동생 김진희가 오빠에게 서운했던 순간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진희는 김진우가 훈련소에 입소했을 때를 언급하며 "오빠 그거 알아?"라고 물어 김진우를 찐으로 당황하게 만든다. 

뒤이어 김진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조심스럽게 털어놓는다. 특히, 김진우는 "가족에게 많이 소홀했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VCR로 이를 지켜보던 MC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동생이 김진우에게 서운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김진우가 가족에게 미안해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김진우, 김진희 남매의 특별한 하루는 25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호적메이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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