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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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전성시대’ 신인선, 바다에 직접 들어가 쓰레기 주워…열정 뿜뿜

기사입력 2022.01.25 07:28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부캐전성시대’ 나누구 분파원 존나데(신인선)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지난 23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 TV CHOSUN ‘부캐전성시대’에선 페르소나 별의 나누구 분파 인순이, 이휘재, 이본, 신인선, 슬리피, 김성수가 모두 집결했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에 고통받는 지구에 지원할 자금을 모으기 위해 ‘나눔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나누구 분파원들은 바닷가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줍깅 챌린지’, 그리고 환경 지식과 관련된 퀴즈를 맞히거나 물을 아껴 쓰는 ‘환경 지키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존나데(신인선)은 바다에 직접 들어가 쓰레기를 줍는 열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존나데(신인선)은 다회용기 챌린지에도 참여한다. 다회용기에 음식 또는 음료를 포장해가는 ‘용기 내 챌린지’와 같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챌린지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업체에서는 개인이 쉽게 환경보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회용기 대여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신인선은 평소에 사회 공헌활동과 친환경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연탄 자원봉사, 훈련병들을 위한 재능기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공연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신인선은 ‘내일은 영웅 - 깐부 with 박세리’ ‘부캐 전성시대’ ‘알맹이’ ‘골프 예능 방송 일파 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에 고정으로 출연하여 2022년 범띠해를 맞이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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