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최우성, 꿀 떨어지는 신혼 "잘 살아보자 남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윤지 최우성 부부가 행복 가득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도 잘 살아보자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불이 들어온 아치형 장식 앞에서 다정하게 포옹하는 최우성 김윤지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의 훤칠한 비주얼과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NS윤지로 활동했던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사진 = 김윤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