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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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맘' 황신영, 32kg 감량해도 야식은 못 참아 "치킨 두 마리"

기사입력 2022.01.22 13: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야식을 흡입했다. 

황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밤에... 치킨 두 마리..ㅋㅋㅋ 주말 육아 파이팅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치킨 두 마리를 시켜놓고 한 마리씩 먹어치우고 있다. 고된 육아 즐기는 야식의 즐거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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