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子 쉬는 시간에 밑반찬 뚝딱…"후루룩 볶는 것만"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아들 쉬는 시간에 밑반찬을 만들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라인 수업 쉬는 시간에 재빨리 밑반찬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직접 만든 애호박, 버섯 볶음이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한 반찬을 만든 강수정은 "시간 없어서 후루룩 볶는 것만 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