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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불법 유흥주점 몰랐다더니… 검찰 송치

기사입력 2022.01.13 08:42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불법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 입건됐던 배우 최진혁이 검찰에 송치됐다.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1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최진혁을 검찰에 송치했다. 최진혁과 함께 적발됐던 손님 및 접객원 일부 또한 검찰에 넘겨졌다.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해당 유흥주점은 서울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영업이 전면 금지됐지만 불법으로 영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진혁은 지인과 함께 자리를 하는 중,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방역 수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함과 잘못된 행동이 정말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진혁 또한 SNS를 통해 "저는 지인과 함께 자리하는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하였다.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술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고, 너무 안일하게 판단한 제 불찰이다. 어떠한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을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구가의 서', '상속자들', '응급남녀', '오만과 편견' 등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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