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전세 사기 후 얻은 알레르기…"훈장 같은 고통" [전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광규가 다시 재발한 알레르기에 전세 사기를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김광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글의 법칙' 알레르기가 다시 창궐했다. 전세 사기 이후 뭐든 하겠다고 시작한 '정글의 법칙'에서 얻어온 훈장 아닌 훈장 같은 너. 고통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알레르기가 난 김광규의 손목과 손등이 담겨 있다. 전세 사기 후 얻었다는 알러지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광규는 과거 SBS '힐링캠프', KBS 2TV '해피투게더',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부동산 업자가 월세집을 전셋집으로 소개한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다음은 김광규 글 전문.

알러지
정글의법칙 알러지가 다시 창궐했다.

전세사기 이후 뭐든하겠다고 시작한
정글의법칙에서 얻어온 훈장아닌 훈장같은 너 ~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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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약이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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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광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