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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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건, 웹드 '주미다했다' 남주 캐스팅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03 17:4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도건이 웹드라마 '주미다했다' 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3일 소속사 우리액터스는 “윤도건이 유튜브 채널 ‘Y 스튜디오’에서 공개하는 웹드라마 ‘주미 다 했다’에 남자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주미 다 했다’는 웹드라마 ‘에이틴’을 성공신화로 이끈 김사라 작가가 스토리 디렉터로 참여하고 ‘사라있네’ 작가팀의 작가인 권초롱 작가가 집필했다.

KT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F’ 학생들이 과제로 제출한 시놉시스에서 이야기를 가져왔다. 

코로나19 시대에 대학생들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20대 초반의 ‘줌’ 화상으로 바뀐 대학 생활 이야기를 그린 비대면 대학생활 현실 공감 웹드라마다. 

극중 남자주인공인 국을역으로 출연한다. 국을은 전체적으로 잘생기고 똑똑하고 딱딱할것만 같은 느낌이지만, 은근히 허당미가 느껴지는 캐릭터이다.  

윤도건은 2019년 영화 '어쩌다결혼'을 통해 데뷔하고, 연애의참견과 여러편의 웹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뽐내고있고, 2022년도에는 영화 개봉과 드라마 편성을 기다리며 대세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웹드라마 '주미다했다'는 1월 4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우리엑터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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