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8 13:11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IMI가 아이템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와 게임포털 '게임매니아'에서 봄맞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템매니아'는 '넥슨 패밀리 통합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진행한다.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 10개 던전앤파이터·메이플스토리·바람의나라·마비노기·테일즈위버·크레이지아케이드·마비노기영웅전·일랜시아·아스가르드·드래곤네스트를 거래하는 모든 고객과 에그머니를 통해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를 충전하는 고객에게 넥슨 100만원 캐시 및 마일리지 100만원의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금액별 넥슨캐시, 마일리지, 에그머니 상품권, PC방 무료이용권, i-POINT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MMORPG '레드워매니아'는 게임포털 '게임매니아'에서 업데이트 기념 '더 레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의 20레벨에 1차 전직만 허용하던 캐릭터 전직시스템을 경험치 3배 업 이벤트를 통해 경험치 10 몬스터 사냥시 경험치 30을 부여하고, 2차 3차까지 전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이벤트 시작 후 생성캐릭터 중 종료시점 서버별 상위 5명에게 최고 30만 마일리지에서 3만 마일리지까지 지급한다. 이와 함께 멘토 시스템을 도입, 서버별 1위부터 5위까지의 상위 매니아를 키운 멘토에게도 각 등위 마일리지만큼 똑같이 지급한다. 이밖에도 서버별 모든 3차 전직 유저에게 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레드워매니아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총 4개의 사냥터와 1개의 마을로 구성된 '언더월드'라는 신규 맵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맵에 등장할 각종 몬스터와 약 100개의 새로운 아이템 그리고 각 클래스 특색에 맞는 총 36개의 신규 스킬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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