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딸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하다 문득 보니 아침에 내 사랑 내 강아지가 채워준 왕다이아 팔찌. 다이아커팅도 얼마나 결결히 잘 해놨는지ㅎㅎ"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김가연의 딸이 엄마를 위해 만든 종이 다이아 팔찌를 볼 수 있다. 김가연은 외출을 하면서도 딸이 채워준 팔찌를 빼지 않은 것.
그러면서 그는 "운전 중에 찍은 거 아님. 2022년 새해 선물. 남편보다 막딩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