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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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역대 남자 MC 모였다…2021년에 찾아온 '스노우 프린스' [MBC 가요대제전]

기사입력 2021.12.31 23:2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MBC 가요대제전'에서 '음중' 의 남자 MC들이 모여 '스노우 프린스'를 열창했다.

31일 오후 '2021 MBC 가요대제전'이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역대 '쇼! 음악중심'의 남자 MC들인 NCT 정우 마크,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리노 현진이 SS501의 히트곡인 '스노우 프린스(Snow Prince)'로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새하얀 슈트를 입고 등장해 로맨틱한 왕자님으로 변신, 달달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상큼한 비주얼도 뽐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이날 '2021 MBC 가요대제전'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스테이씨(STAYC), 에스파(aespa), 이무진, 아이브(IVE) 등 K-POP의 주역은 물론 양희은, 김연자, YB, 노라조, 송가인, 임영웅 등 다채로운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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