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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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X이준호, 소녀시대‧2PM 클라스 어디 안 가네…시작부터 뜨겁다 [MBC 가요대제전]

기사입력 2021.12.31 20:5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MBC 가요대제전'이 임윤아와 이준호의 무대로 뜨겁게 포문을 열었다. 

31일 오후 '2021 MBC 가요대제전'이 임윤아 이준호 장성규의 진행 아래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은 MC를 맡은 임윤아와 이준호가 깜짝 스페셜 무대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세뇨리타(señorita)'에 맞춰 정열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임윤아와 이준호는 각각 소녀시대, 2PM의 멤버로 그룹에 속해있기도. 두 사람은 여전한 춤 실력과 환상적인 비주얼 케미로 오프닝부터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2021 MBC 가요대제전'에는 마마무,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NCT 127, NCT DREAM, NCT U, 더보이즈(THE BOYZ),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있지(ITZY), 스테이씨(STAYC), 에스파(aespa), 이무진, 아이브(IVE) 등 K-POP의 주역은 물론 양희은, 김연자, YB, 노라조, 송가인, 임영웅 등이 총출동해 2021년 마지막 밤을 장식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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