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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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규, 강원도 민박집서 칩거…"혼자가 익숙해" (특종세상)

기사입력 2021.12.31 04:10

김예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돈규가 산속에서 칩거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015B 객원보컬 출신인 가수 김돈규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돈규는 강원도의 해발 650m에 있는 흙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민박 방 한칸을 빌려 종종 머무른다는 것. 그는 "여기에 오면 일단 잡생각이 없어진다. 혼자가 편할 때가 많으니까 또 집에 있으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러니까 여기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달걀과 차 한 잔으로 간단한 아침을 먹으며 홀로 시간을 보냈다. "운치가 있고, 혼자 먹더라도 이 환경이 친구가 돼주니까 절대 외롭지 않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김돈규였다. 

또한 그는 지난 2019년 뇌출혈 수술을 받은 데에 이어 부모님 두 분을 모두 떠나보냈다며 "외롭지 않다. 혼자 있는 게 익숙하다. 잠깐 속세를 떠나서 핸드폰도 안 보게 되고 혼자 명상도 많이 하고 그런 점이 가장 좋다. 아직까지 그 트라우마가 이제 저한테 남아 있기 때문에 이곳을 찾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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