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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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 소속사 "비방글 인지, 법적 처벌 대상" 경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28 13: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노제 측이 악플 대응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노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를 게재했다.

스타팅하우스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악성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게시물을 재가공 및 유포하는 경우 역시 법적 처벌 대상에 포함되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악성 루머 등에 관해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이름을 알린 뒤 트렌디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스타팅하우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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