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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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독신' 이상미, 싱글하우스 공개…"이상형은 조인성" (건강한 집)

기사입력 2021.12.27 09:4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59세인 배우 이상미가 싱글하우스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이 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데뷔 50년 차 명품 감초 배우 이상미가 출연해 면역력 강화 비법부터 이상형까지 모두 공개한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상미는 “중년이 되면서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겨울만 되면 감기에 걸려 한 달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평소 육식을 하지 않음에도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다”며 큰 충격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이상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면역력 관리를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약을 챙겨 먹고 있다”며 “덕분에 지금은 감기도 걸리지 않고, 검사 결과 혈액도 정상 수치를 유지 중”이라고 전해 그녀의 면역력 강화 비법에 궁금증을 높였다.

싱글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한다. 반려견을 위해 깔아둔 다양한 소재와 화려한 패턴의 카펫, 러그에 건강 집사 조영구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또한 독신임을 밝힌 이상미는 “이상형은 조인성”이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조영구는 메이크업 강사로도 활동 중인 이상미에게 일명 ‘조인성 메이크업’을 부탁했고, 이상미가 진땀을 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상미가 함께한 TV조선 '건강한 집'은 27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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