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이 보내준 트리 사진…럭셔리 자택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주아가 남편이 태국에서 보내준 럭셔리한 자택 트리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주아의 럭셔리한 태국 자택에 있는 트리 사진이 담겼다. 신주아는 "태국에서온 트리 사진"라고 설명했다. 영상 아래에 남편의 이름을 남겨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모든 분들 행복한 밤 보내세용 내일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나셔서 모두들 소원 이루시길요. 코로나로 힘들지만 다들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지난달 오랜만에 한국에 입국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