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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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만♥김예린, 딸 태리 50일 기념 가족사진 공개…"완전 모델같쥬?"

기사입력 2021.12.24 13: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주만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장 꽉 움켜쥐고 보세요. 심장멎습니다. 인생 50 일차. 24일 오늘이네요. 첫 크리스마스. 엄마랑 아빠랑. 완전 애기모델같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주만이 아내 김예린, 딸 태리 양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여러 의상을 입고서 다양한 표정을 자랑하는 태리 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목구비 너무 이쁘네요", "태리 때문에 심장 멈출 뻔", "인형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윤주만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18년 '미스터 션샤인' 첫 방송 당일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그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달 5일 딸 태리 양을 얻었다.

사진= 윤주만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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