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꽃다발 받은 시니어 모델 지도 교수님 "행복했던 워킹 수업"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교수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21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감동. 우리 국민대 시니어 모델 7기선생님들 워킹 수업을 맡게 돼서 정말 행복했어요. 물론 5기, 6기 선생님들도 다 감사했고 사랑하구고요. 7기 선생님들도 사랑합니다. 우리 열정 가득한 시니어 모델 선생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니어 모델 수강생들은 "정가은 교수님! 벌써 마지막 수업입니다. 가르쳐 주신 정성과 사랑만큼 열심히 해서 우뚝 서는 당당한 7기 입문반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함께 보내 정가은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정가은은 지난 해 국민대 시니어모델 입문반을 교육하는 교수에 임명돼 활동 중이다. 또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Thanks Golf 땡스골프'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