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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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김소현, "子, 엄마 나이 들지 말라고"…순수한 아들

기사입력 2021.12.21 07:23 / 기사수정 2021.12.21 07:2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현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3일 내내 눈사람. 오늘도 일정 나가기 직전까지 눈덩어리 굴리고 다님. 주안이 너만 행복하다면"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 나이 들지 말라고 1년 넘게 냉동실에 넣어줌 #여권사진"이라 덧붙이며 아들의 순수한 매력을 엿보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소현 손준호 아들 주안 군이 눈사람을 만들며 한껏 들뜬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2021 첫눈 먹지 마세요 절대로'라는 문구가 적힌 컵에 눈덩어리가 담겨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또 그 옆으로는 1년 넘게 냉동실에 자리잡고 있다는 김소현의 증명 사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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