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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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미혼’ 정석용, 열애 고백 (미우새)[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12.19 12: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석용이 깜짝 열애를 고백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시원의 일상이 그려진다. 여기에 최시원 하우스에 초대받은 ‘유유짠종’ 임원희X정석용과 초특급 웃음 케미도 자랑할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는 밀린 집안일을 하는 최시원의 모습이 마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해 관심이 집중됐다. 최시원은 집 앞 분리수거장을 가는 길에도 특유의 매너를 발휘하는가 하면, ‘애착템’ 흰 손수건을 정성스레 다림질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최시원은 집에 놀러 온 임원희, 정석용에게 ”요리는 못 하지만 손맛은 있다“라며 근거 없는 자신감을 뽐냈다고. 최시원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쿨내 진동’ 요리 신공으로 母벤져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놀랄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52세 미혼’ 정석용이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열애 사실을 깜짝 고백한 것. 이에 최시원은 특유의 헐리우드 리액션으로 폭풍 축하를 건네는 반면, 임원희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쿨짠 브라더스’ 최시원X유유짠종의 만남, 그리고 정석용의 본격 러브스토리는 오늘(19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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