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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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혼자 사니까 이런 것도"…38년 만 독립에 신났네

기사입력 2021.12.17 14:4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산다라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집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보았다. 혼자 사니까 이런것두 하네. 미니 크리스마스 트리 주문해서 후뚜루마뚜루 만들었는뎅 나름 이뿌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직접 만든 트리, 트리와 얼굴이 함께 보이도록 찍은 셀카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산다라박은 "외출하기전 한컷 찰칵! 우리집 포토존이 엄청 많아!"라며 거울 셀카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38년 만에 독립을 하게 됐다며 자취 1개월 차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바. 소소하게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tvN D STUDIO '겟잇뷰티'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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