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포장된 상자 들고서 "널 위해 준비했어"…선물 주인공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오후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받는 즐거움, 주는 즐거움 #널위해준비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어딘가에서 선물을 산 뒤 상자에 포장한 채 이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그의 상체보다도 훨씬 큰 듯한 상자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또 이 선물을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7세인 유인영은 2003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임예은 역으로 열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현재는 2022년 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운영 중이다.

사진= 유인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