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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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소드: 군단전쟁’, 신규 콘텐츠 ‘월드 레이드 보스’ 오픈…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기사입력 2021.12.15 11:42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

15일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콘텐츠, ‘월드 레이드 보스’가 추가됐다. 한 주 동안 월드 보스와 전투를 벌여 보스에게 입힌 최대 피해량에 따라 랭킹과 등급을 부여받고 그에 따라, ‘월드 레이드 증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월드 레이드 증표’는 ‘월드 레이드 상점’을 통해 각종 강화 및 제작 재료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주간 랭킹은 매주 일요일에 초기화되므로 주단위로 새롭게 도전해 각종 게임 아이템을 풍부하게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도감’, ‘소울웨폰 제작’ 등 신규 콘텐츠가 오픈했으며 새로운 ‘소울웨폰’ 5종이 추가됐다. 도감에서는 모든 ‘영웅’, ‘병사’, ‘소울웨폰’을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고 각 캐릭터와 아이템을 처음으로 획득하면 ‘보석’,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소울웨폰 제작은 ‘월드 레이드 보스’ 콘텐츠를 통해 재료를 획득해 마을에서 직접 소울웨폰을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강력한 능력을 가진 소울웨폰을 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되어 한층 빠른 전력 상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신규 소울웨폰으로는 영웅 ‘코브’와 ‘베론’이 사용하는 ‘피스키퍼’와 ‘천랑성의 어금니’가 각각 추가되었고, 병사용 소울웨폰인 제국 근위기병의 ‘지휘검’과 엘프 궁수의 ‘고대 의례의 활’, 블레이드 댄서의 ‘고대 엘프의 쌍검’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터널소드’는 ‘킹미디어(대표 장동훈)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RPG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저 친화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국내외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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