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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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 더러워"...'아이돌' 솔빈, 악의적 보도에 분노

기사입력 2021.12.08 17:58 / 기사수정 2021.12.08 17:5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아이돌' 솔빈이 악의적인 보도를 보며 분노했다.

솔빈은 지난 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돌’에서는 표절 의혹을 둘러싼 코튼캔디의 우여곡절 이야기가 그려졌다.

현지(솔빈 분)는 표절 의혹으로 숙소까지 찾아온 사람들을 보며 “내가 나가서 말할까?”라며 까칠한 모습을 선사했고, ‘실망스럽다’라는 인터넷 글에 황당해하며 “언론 플레이 더럽게 하네, 이건 사적인 대화 아니야?”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악플로 지친 현지는 오랜만에 코튼캔디 팬카페에 올라온 팬들의 글을 읽으며 감동했고,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후 최고의 안무가 리아 킴의 등장에 현지는 “내 우상인데”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자신의 두 볼을 치는가 하면, 직접 작성한 안무 노트를 전달하면서 “나 손 떨려”라고 감격스러워하는 등 현실감 넘치는 팬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IDOL [아이돌 : The Coup]’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IDOL [아이돌 : The Coup]’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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