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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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서울 노원구 어려운 이웃 위해 쌀 454kg 기부

기사입력 2021.12.06 07:1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팬클럽이 12월에도 쌀 나눔을 실천했다.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는 새마을금고 모델 MG맨 영탁과 함께 하는 “365일 쌀앙해”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를 실천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 나눔 릴레이는 6차까지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6차 쌀 기부 릴레이는 영탁의 공식 행사 개최지(12월 4일 ‘김장훈의 숲서트’)인 서울시 노원구에서 진행됐다. ‘김장훈의 숲서트’는 출연 가수의 소장품 기부 수익금과 관객 기부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하는 공연이다.



영탁 팬클럽은 공연 하루 전날인 12월 3일 금요일 오후 3시 ‘숲서트’가 열리는 광운대학교가 위치한 서울시 노원구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쌀 454kg을 전달했다.

아래는 이웃사랑 쌀 기부 릴레이 내역이다.

1차 기부 10월  1일  대구시 동구   (대구시 동구 효목 새마을금고)

2차 기부 10월 15일  강원도 양구군  ( 강원도 양구 본점 새마을금고 )

3차 기부 11월  2일  서울시 광진구  (서울 광진 자양 새마을금고 ) 

4차 기부 11월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 충남 보령시 새마을금고 )

5차 기부 11월 22일 서울시 강남구 ( 서울 강남 청담 새마을금고 )

6차 기부 12월  3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 노원 새마을금고 )

사진 = 영탁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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