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성, '혹시' 열창한 '플레이리스트 영탁 편' 초대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최대성의 유튜브 생방송에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운집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최대성TV에서 매주 월,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주간뮤직박스' 코너를 진행 중이다. 

최근 그는 유튜브 생방에서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말 준비한 '플레이리스트 영탁 편'이 초대박을 터뜨렸다.

최대성 소속사 모비포유 정주성 총괄 이사는 "2시간 가량의 라이브 방송 내내 동시 접속자수가 1천명 가량이었고, 누적 시청자수는 1만명에 육박했다. 중간에 들어오신 시청자들이 계속 '혹시'를 신청해주셔서 이날 '혹시'를 네 번이나 불렀다. 열 번, 백번이라도 부를 각오"라고 밝혔다.

최대성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다음주 방송에서도 영탁이 선물한 '혹시' 외에 영탁의 다양한 히트곡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최대성은 지난 1월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그는 현인가요제·박달가요제·정두수 가요제·전주 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사진=모비포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