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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짝사랑만 15년째?…'해피 뉴 이어'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2021.12.02 09: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매 작품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 한지민이 영화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로 돌아온다.

영화 '미쓰백'으로 국내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조제' 등 독보적인 캐릭터 싱크로율과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하며 믿고 보는 ‘멜로 퀸’으로 자리매김한 한지민이 '해피 뉴 이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아는 와이프'를 통해 팍팍한 현실에 찌든 워킹맘에서 똑 소리 나는 활기찬 커리어 우먼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게 되는 ‘우진’ 역을 맡아 대중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눈이 부시게'에서 시간에 얽힌 비밀을 가진 ‘혜자’로 분해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가슴 따뜻한 감성 연기로 호평받았던 배우 한지민. 이후 '봄밤'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도서관 사서 ‘정인’의 현실 로맨스를, '조제'에서 처음 경험하는 사랑의 감정에 설렘과 불안을 함께 느끼는 ‘조제’의 내면을 섬세한 눈빛과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표현한 그가 '해피 뉴 이어'로 돌아온다.

'해피 뉴 이어'에서 한지민이 맡은 ‘소진’은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로, 깜짝 결혼 발표를 한 15년 지기 남사친 ‘승효’(김영광 분), 그의 약혼녀 ‘영주’(고성희)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선보인다. “행복한 기운과 좋은 에너지를 주는 영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다양한 색깔을 지닌 캐릭터들과 만나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한지민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곽재용 감독은 “풍부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 표정 하나하나가 너무나 사랑스러운 배우”라고 전하며 '해피 뉴 이어'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선사할 한지민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12월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CJ ENM, 티빙(TVING)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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