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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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생일 맞아 '골때녀' 제작진에 감사 인사…오정연·이승국도 축하

기사입력 2021.11.30 05: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30일 새벽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 '축구꿈나무'라는 글이 적힌 생일 케이크와 함께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제작진들이 전달해준 꽃다발을 들고서 풋살장 바닥에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오정연은 "울팀 막둥이 생일 또 축하해 우리에게 와주어 고마옹"이라는 축하 댓글을 남겼고, 유튜버 이승국은 "오오 생일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고정 출연 중이다.

'골때녀'의 아나운서팀 FC 아나콘다에 윤태진, 신아영, 박은영, 오정연과 함께 합류한 그는 '주바페'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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