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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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방탄소년단 제이홉, 피처링→신곡 홍보...감사" (주간아)

기사입력 2021.11.24 13:48 / 기사수정 2021.11.24 13:4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주간아이돌' 조권이 방탄소년단 제이홉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서는 미니 앨범 'Ballad 21 F/W'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로 7년 만에 돌아온 2am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2am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2am은 ‘Weekly Playlist’ 코너에서 방탄소년단의 리드미컬한 ‘Permission to Dance’를 그들만의 감성으로 커버해 박수를 자아낸다.

그들은 선곡 이유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인연을 꼽는다. 2012년에 발매한 조권의 솔로곡 ‘Animal’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피처링을 했고, 최근 제이홉이 팬덤 플랫폼에서 2AM 신곡을 홍보해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담았다고 전하며 훈훈함을 유발한다.


특히 정진운이 직접 편곡에 참여해 원곡과는 다른 2am만의 차분한 분위기와 하모니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감성돌 2am 표 댄스곡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감성돌 2am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한 ‘Permission to Dance’와 이들의 각양각색 매력은 24일 오후 8시 MBC M, 오후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된다.

사진=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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