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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오징어 게임' 참여하면 빚 청산 가능" (덕테크)

기사입력 2021.11.24 11:2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이상민과 백아연이 전세계인의 장난감인 '레고' 덕후 세계에 입문, 인기 콘텐츠 '오징어 게임’의 레고 버전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24일 카카오TV에서는 ‘덕질’ 좀 하는 스타와 크리에이터가 만나 덕질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살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덕테크'가 첫 공개 됐다. '덕테크'는 덕질하는 아이템을 사고 팔며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하는 일명 ‘덕질테크’ 세계에 눈을 뜬 스타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만나 서로의 덕질 아이템을 공개하고 다양한 수집 아이템을 살펴보는 콘셉트의 본격 덕질 유발 버라이어티. 

이상민이 MC를 맡아 한 분야의 덕질이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고 시간을 보내는 취미 생활을 넘어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 미술품부터 운동화,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 빠진 스타 덕후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직접 찾아 나선다. 가장 첫 번째 아이템으로 전세계인의 장난감인 레고를 선정, 장난감으로 하는 재테크의 A부터 Z를 모두 공개했다.

이날 첫 공개된 '덕테크'에서는 MC 이상민이 갓 레고 덕질을 시작했다는 '덕린이' 백아연, 구독자 수 40만 명을 자랑하는 레고 전문 크리에이터 유튜버 ‘꾸삐’와 함께 레고로 하는 재테크, 일명 ‘레테크’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레고 구입에만 1억 원을 썼다는 진짜 덕후 꾸삐는 레고의 매력부터, 알아두면 돈이 되는 레고 재테크에 대한 팁을 속속 쏟아놓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테크 세계를 유심히 살피던 ‘레알못(레고를 알지 못하는 사람)’ 이상민은 실제로 레고가 금이나 주식보다 높은 평균 12%의 투자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기도.

특히 이상민과 백아연은 레고를 활용해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현장에서 직접 레고 스톱모션으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자신을 똑 닮은 레고 피규어를 움직이는 연기부터 현장 더빙을 선보임은 물론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는 남다른 이유를 밝히기도. 백아연이 “공연을 하고 싶은데 적당한 비용이 없을 때” 참여 하겠다며 공연에 대한 의지를 보인 반면, 이상민은 "마무리 하고 싶다"며 빚 청산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백아연은 최근 레고 덕질을 시작했다며 자신이 모아온 아이템들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꾸삐의 수집품 앞에서 수줍게 자신의 물건들을 꺼내놓은 백아연은, 이미 단종돼 값어치가 남다른 아이템들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크리에이터 꾸삐는 본인이 창작한 레고 작품으로 투자 대비 6배 이상의 거래가를 제안받았던 사연을 비롯해 우리나라 국보인 숭례문부터 영화 ‘반지의 제왕’ 세트를 그대로 재현한 어마한 스케일의 레고까지 그야말로 장난감으로 만들어낸 예술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꾸삐는 레고 중고 거래 시 진품 가품 구별법부터 레고 제품의 값어치를 높일 수 있는 꿀팁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덕테크'는 매주 수, 금요일 오전 8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카카오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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