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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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진운에게 술 가르치려다 업혀와" (주간아)

기사입력 2021.11.23 14:57 / 기사수정 2021.11.23 14:5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주간아' 창민이 진운에게 업혀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하 ‘주간아’)에는 미니 앨범 'Ballad 21 F/W'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로 7년 만에 컴백한 2am이 출연한다.

2am은 이날 ‘주간아’에 무려 9년 7개월 만에 출연해 원조 예능돌 다운 입담을 선보이며 2MC를 아찔하게 만든다. 2세대 감성 아이돌 대표 주자 2am의 화려한 복귀는 어떨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데뷔 때부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창민은 “11년 전에 진운이 술 가르치려다 업혀왔다”라고 대답하며 오프닝부터 거침없는 음주 토크를 시작한다.


‘주간아’에서 오랜만에 성사된 2세대 아이돌들의 만남에 2am은 물론 MC 은혁, 광희까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시끌벅적한 추억 여행 시간을 가진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주간아’의 막내가 된 진운은 녹화 내내 형들의 먹잇감이 되어 진땀을 흘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과연 모두를 폭소하게 만든 형들 표 ‘진운 몰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억여행 유발하는 2am의 에피소드와 오랜만에 만나보는 원조 ‘예능돌’의 입담은 오는 24일 오후 8시 MBC M, 오후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M,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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