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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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인민정, 재혼 후 행복한가봐 "매일 발버둥치는 우리"

기사입력 2021.11.23 13:2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동성 인민정이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인민정은 인스타그램에 "흰머리가 나날이 늘어나고 잔주름이 나날이 늘어가도 좋다. 매일 발버둥치고 있는 내가 좋다. 그리고 우리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시간의 흐름 속에 나이 들어가며 철 들어가며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우리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인민정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어딘가에 몰두하는 김동성의 모습이 눈에 띈다.

김동성과 인민정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앞서 인민정은 채널A, SKY '애로부부'에서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운동선수인 남편을 고발한 아내의 사연이 화제가 된 후 해당 금메달리스트를 두고 루머와 추측이 난무하자 직접 부인한 바 있다.

사진= 인민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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