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팝아티스트 배드보스 갤러리 방문…다정한 투샷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송하예가 DJ 겸 팝아티스트 배드보스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하예와 배드보스는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배드보스의 갤러리 ‘배드보스 아트 플레이스’ 방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드보스의 작품 앞에 서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송하예와 배드보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를 맞댄 채 깜찍한 브이(V)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K아트 프라이즈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미술계에 데뷔한 배드보스는 최근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국제 미술 공모전 신원전에서 자신의 팝아트 작품으로 동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배드보스는 작품 판매금 전액을 난치병 환자 수술비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등 남다른 행보로 주목 받고 있으며, 현재 팝아티스트 외에도 EDM 아티스트, 드라마 음악감독, 대중음악 작곡가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하예는 ‘니 소식’, ‘새 사랑’ 등 진한 감성이 담긴 발라드 히트곡들에 이어 최근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를 발표, 대체불가한 감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송하예는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송하예, 배드보스 SN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