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50세 동안 비결은 초록병? "소주 한 잔 해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고소영이 애주가 면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골 식당을 방문한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끼, 하트 등 아기자기한 이모티콘과 "냠냠" "이쪽이 더 예쁨" 등의 문구가 담겼다. 이는 고소영의 딸의 작품으로, 고소영은 "photo by 윤설"이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때 한 지인은 고소영에게 "조만간 같이 가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소주 한 잔 해요"라고 화답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도 소주병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