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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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우월한 하루' 합류…진구·이원근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1.18 09:19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김도현이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 출연한다.

김도현의 소속사 인컴퍼니는 18일 “김도현이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스릴러 드라마.

김도현은 극 중 서동주 역을 맡아 진구, 이원근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서동주는 파리빌의 사설 경비원으로 살인마를 찾는 호철(진구 분)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인물. 김도현은 이번 작품에서 미스테리한 경비원으로 변신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연극 ‘작업의 정석’으로 데뷔한 김도현은 ‘리미트’ 뮤지컬 ‘지하철 랩소디’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2020년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브라운관에 진출한 김도현은 스마트한 비서와 순정남의 두 얼굴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매력을 가진 도비서 캐릭터를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신선한 마스크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촉망받는 뉴페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도현이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도현이 합류한 OCN 새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2022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인컴퍼니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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