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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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두산 평일 불구 1만3312명 입장, 2경기 연속 1만 명 이상 [KS3]

기사입력 2021.11.17 21:00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현세 기자)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13,312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한국시리즈 3차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관중 수 집계를 발표했다. 평일 경기가 많았던 이번 한국시리즈는 지난 14일에 열린 1차전에는 16,20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매진 사례를 기록했지만, 2, 3차전에는 매진을 달성한 건 아니지만 1만여 명의 관중이 꾸준히 입장했다. 

앞선 1, 2차전에서 연승한 KT는 창단 첫 통합우승을 목표로 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KBO리그 역대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은 업셋에 도전한다. 이날 3차전에는 양 팀의 외국인 선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아리엘 미란다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올해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도 의사 소견서를 지참할 경우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를 어플리케이션으로 보여 주거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고척, 김한준 기자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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