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막강 티켓파워…팬콘 '더 비-존' 선예매 5분만 전석 매진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팬콘(FAN-CON)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더보이즈는 지난 11일 오후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YES24)를 통해 팬콘 ‘더 비-존(THE B-ZONE)’ 오프라인 공연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 5분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더보이즈의 이번 팬콘 ‘더 비-존’은 지난 2019년 데뷔 첫 팬콘 ‘더 캐슬(THE CASTLE)’ 이후 무려 2년 11개월 만에 갖는 더보이즈의 대면 공연이다. ‘더 비-존’이라는 팬콘 타이틀처럼 더비(공식 팬덤명)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초동 판매량 52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더보이즈는 지난 1일 발매한 싱글 3집 ‘매버릭(MAVERICK)’ 역시 국내 음반 차트인 한터 글로벌 음반 차트, 데일리 차트, 가온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모두 1위를 유지하는 등 2021년 글로벌 K팝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더보이즈의 팬콘 ‘더 비-존’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오프라인 공연, 5일은 온, 오프라인 동시 공연으로 진행된다. 더보이즈는 싱글 3집 타이틀곡 ‘매버릭’으로 음악 방송 및 라디오, 웹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발히 활약 중이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