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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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못된 짓 들통나"…흥 오른 딸맘

기사입력 2021.11.09 11: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옷소매 붉은 끝동'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9일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이라고 회사 식구들이 출동해서 축하해줬어요. 감동이예요. 별로 한 것도 없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화완옹주는 못된 짓이 들통 나서 유배를 가게 되었다는.. 저는 여기서 퇴장하지만, 남아계신 배우분들 스탭분들 끝까지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사진 속 서효림은 사극 속 한복을 입고 머리에 왕리본을 단 채 웃고 있다.

배우 장희진, 이세영의 모습도 보인다.

서효림은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화완옹주 역으로 출연한다. 서효림 정명호는 딸 조이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서효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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