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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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8일 홈 경기 예매 실시

기사입력 2021.11.05 17:03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11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B스타즈와 경기 입장권 판매를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은 5일 "2라운드 첫 경기이자 WKBL 2021~2022시즌 첫 유관중 경기인 11월 11일 경기 예매는 WKBL 통합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과 WKB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전 좌석은 지정 좌석으로 판매한다. 블루밍스 경기의 예매 시작일은 매 경기 3일 전 오전 11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 관람은 백신 접종 완료(2차 접종 이후 14일 경과)자에 한해 가능하다. 단, 경기 시작일 48시간 이내 PCR 검사 음성 확인을 받았거나 18세 이하 미성년자이거나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 확인을 받으면 백신 미접종자도 입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용인 삼성생명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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