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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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돌싱' 손미나, 롱부츠 소화 각선미 "진취적 여성 리더"

기사입력 2021.11.03 15: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손미나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손미나는 3일 인스타그램에 "진취적인 여성 리더들이 모이는 자리에 종종 초대받아 가게 되는데, 항상 많이 배우고 큰 영감을 받고 오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미나는 "여성의 사회 활동이 드물던 시기 큰 업적을 남긴 마담 클리코의 정신을 기리며 서로 격려하고 토론하는 시간, 넘나 좋았어요. 샴페인 회사가 주최자이다 보니 매번 맛난 음식과 최고의 샴페인을 맛볼 기회도 함께 있는 건 기분 좋은 보너스~ 여성들이여, 우리 멋지게 삽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손미나는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의상과 롱부츠를 착용하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나이를 믿기 어려운 미모가 눈에 띈다.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여행 작가, 소설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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