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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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 저격

기사입력 2021.11.03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을 통해 '2022 SEASON'S GREETINGS' SPOT(Star Turned Villain) 프리뷰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멤버들의 각기 다른 빌런 콘셉트 연기를 보여줬다.

진은 편안한 블랙 티셔츠에 헝클어진 머리, 동그란 안경 쓴 모습으로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해커 콘셉트로 변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2일에 공개된 또 다른 프리뷰 사진에선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도시남의 모습으로 변신, 팔색조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1년 만의 콘서트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새로운 투어의 시작을 알린 이날 콘서트는 전 세계 19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관람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이어간다. 마지막 회차 공연(12월 2일)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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