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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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공개된 장소에서 과한 스킨십, 예의에 어긋나" (끝내주는 연애)

기사입력 2021.11.02 14:20 / 기사수정 2021.11.02 14:2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끝내주는 연애’ 초아가 '공개된 장소에서의 과한 스킨십'이 예의에 어긋난다고 선을 그었다. 

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예비 신랑의 스킨십이 불만인 예비 신부의 고민이 그려진다. 결혼을 앞두고 삐그덕대는 이 커플에게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 다섯 연애 해결사가 어떤 솔루션을 내려줄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스킨십’이 주제인 만큼 이날 역대급 수위의 사연이 안방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벼랑 끝 커플’의 일상 VCR을 보던 MC 군단이 공개된 장소에서 스킨십을 원하는 예비 신부의 모습을 포착하고 이와 관련된 토론을 펼친다.

5MC가 갑론을박을 펼친 주제는 바로 공개된 장소에서 애인의 과한 스킨십이다. 먼저 초아는 “예의에 어긋난다”라고 외친다. 

온주완도 이에 동감하며 “친구 커플 사이에서 투명 인간 된 적 있다”라며 웃픈 사연까지 공개한다. 온주완이 당시 경험담을 현실감 넘치게 재연하자 현장 모두가 폭풍 이입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은지는 반대 의견을 내세우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람들 앞에서 스킨십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것이다. 모두가 갸우뚱한 가운데 이은지는 수줍은 미소로 그 이유를 전한다. 썸 전문가 이은지의 설명에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한다.

MC들의 갑론을박과 함께 한 층 더 후끈해진 연애 상담은 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끝내주는 연애’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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