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미 "♥민우혁 부자, 나 모르게 게임 현질"…子 "돈 많이 써"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세미가 남편 민우혁과 아들의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세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와 아들은 나 모르게 게임에 현질을 했었나보다"고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하트 메모지에 '아빠 게임할 때 돈 많이' '써서 고마워 말 잘 들을게'라고 적힌 메모가 적혀있다. 아빠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아들의 착한 면모가 돋보인다. 

이세미는 "#게임 가르쳐주는 아빠. #아이템 사주는 아빠 #그게 고마운 아들"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를 본 민우혁은 "비밀이었는데"라고 너스레 섞인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세미 민우혁 부부는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