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민지·주 합류…"새 멤버와 합 맞추기 위해 연습"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새 멤버 합류 후 11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파이어 세러데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Got That Boom' 이후 약 11개월 만에 컴백하는 시크릿넘버. 수담은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데뷔 때보다 더 떨린다.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다. 팬 여러분을 빨리 찾아뵙고 싶었기 때문에 설레고 행복한 마음도 크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레아는 "쉬는 동안 책을 많이 읽었다. 팬이 준 우쿠렐레 연습도 하고, 몸 관리를 열심히 했다. 새로운 멤버 들어온 만큼 합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며 새 멤버 민지, 주의 합류를 언급했다.

한편, 시크릿넘버의 '파이어 세러데이'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