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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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황혜영, 쉴 틈 없는 하루…"아들 등교 후 미팅 2개"

기사입력 2021.10.15 17:19 / 기사수정 2021.10.15 17:2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바쁜 하루를 공유했다.

황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쪼개 쓰기의 달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알록달록한 가디건과 청바지를 입은 황혜영이 담겼다. 황혜영은 "오전 6시 반 기상해서 정용이 등교시킨 후 수지에서 미팅 2개 클리어하고 핫플까지 들려 인증샷 남기고 서울 돌아갑니다"라며 바쁜 하루를 전했다.

이어 "서울 가서 일정 하나만 더 하면 오늘 일정은 끄으으읕"이라며 끝나지 않은 하루를 덧붙였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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