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눈만 내놓은 모자·마스크 패션에도 또렷한 이목구비 "광대 변신 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연희가 연극 연습 중인 일상을 전했다.

10일 이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대 변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희가 광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눈만 내놓은 모자와 마스크 패션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연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양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연희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연극 '리어왕'에서 코딜리아와 광대 역을 연기한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